가족, 아낌없는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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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pr. 1, 2008_Europe편 드뎌 마무리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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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! 자네가 보고싶어!!
2007. 7. 21. 22:26
규성아!
잘 다니고 있는거야?
왜이리 소식이 없지?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지만
너무나 오래 기다리게 하는것 아니야!!!
근데 자네의 얼굴이 어떤지 보고 싶단말이야!
꼭 소식 알려줘?????
사랑한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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